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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아이가 아기였을 때 머리를 감기다가 노랗고 단단한 각질을 발견했습니다. 손가락으로 살짝 만져보니 쉽게 떨어질 것 같았습니다. 처음에는 제가 머리를 깨끗하게 감겨주지 못해서 생긴 줄 알고 미안한 마음부터 들었습니다. 그래서 목욕할 때마다 각질을 없애는 일에 신경을 썼습니다. 그러나 제가 열심히 닦을수록 아이 두피는 더 예민해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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